스키를 같이 타줘서 고마워요
신유나
아버지께
사랑하는 아버지, 저 신유나예요. 다음 주 9월 1일 아버지날을 맞아 감사편지를 씁니다.
스키 탔을 때 아빠가 같이 타줘서 고맙습니다. 제가 크면 돈을 많이 벌어서 오픈카를 사주고 싶어요.
아버지날 축하드려요.
9월1일
유나 올림
아빠가 어디 아플까 봐 무서워요
백예랑
사랑하는 아빠께
아빠, 안녕하세요. 아빠의 하나뿐인 딸 예랑이에요.
우리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랑 맨날 놀아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이제 다 컸는데 아빠가 어디 아플까 봐 무서워요. 제가 크면 꼭 아빠랑 여행 갈게요! 약속해요.
9월 1일
예랑 올림
아빠를 잘 도와줄 거예요
윤이담
사랑하는 아빠께
아빠 사랑해요. 아빠는 요리 잘하고 저와 동생을 같이 잘 지켜줘요.
저는 4학년이 되어서 힘을 써 아빠를 잘 도와줄 거예요. 짜증을 내서 죄송합니다.
아빠와 같이 놀고 싶은데 아빠는 일이 많아 같이 못 있을 거예요.
아빠는 떡볶이, 김밥, 국이랑 냉면을 잘 만들어요. 감사합니다.
우리 잘생긴 아빠는 짱이에요. 아버지날 위해 이 편지를 썼어요.
왜냐하면 아빠를 엄청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9월 1일
이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