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자녀의 한국어 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2019 신나는 한국여행을 마치고

해바라기반

잊지 못할 신나는 한국 여행 체험

김하민

10주간 신나는 한국 여행을 공부했습니다.

저는 닭싸움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닭싸움을 할 때 남자 다섯 명을 쓰러트렸어요.

또 역할극을 할 때 제가 엄마 역할을 할 때 가발을 썼어요. 한강 여행을 하며 한국 과자도 먹고 한복을 입고 사진도 찍었어요.

지난주에 직접 만든 딱지를 가지고 딱지치기를 하였어요. 친구들이 제 딱지를 넘어트려 슬펐지만, 친구들과 함께한 신나는 한국 여행이 한국학교에서 제일 신나고 재밌었어요.

저는 한국 여행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신나는 한국 여행을 또 하고 싶어요.

 

엄마.아빠가 하던 놀이를 제가 했어요

정하나

지난주에 한국학교에서 한국문화체험을 했습니다.

닭싸움할 때 조금 아프기도 하였지만, 아직도 생각날 만큼 재미있었어요.

제가 초록색과 빨간색 종이를 선택하여 딱지를 만들었어요. 엄마, 아빠가 어렸을 때 하시던 놀이를 지금 제가 한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어요.

제가 만든 딱지로 친구들과 딱지치기를 하니 너무 재밌었어요! 제 딱지가 넘어갈 때 신이 났어요. 한국문화체험을 하며 너무 많이 웃어 선생님이 제 사진을 많이 찍어 주셨어요.

또 한강에 놀러 가는 역할극을 할 때 먹은 치킨과자가 너무 맛있었어요.

한국문화체험이 너무 좋아서 한국에 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한국 고궁에는 왕이 살았대요

김재인

지난주에 ‘신나는 한국 여행’을 한국학교에서 했다. 딱지치기도 닭싸움도 했다.

나는 한복을 입었는데 너무너무 예뻤다. 그래서 내가 입은 한복 이름을 ‘끝 또 없는 치마’라고 이름을 지었다.

또 우리는 여행지도 만들기를 했다. 처음에는 ‘서울 여행지도’ 만들기가 어려웠지만,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가니 어렵지 않았다.

‘한강에 놀러 가요’ 역할극 시간에도 한복을 입고 엄마 역할을 하였는데 그때 놀러 간 경복궁에는 왕이 살았다고 한다.

‘신나는 한국 여행’을 또 하고 싶다.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신나는 한국 여행

김도영

지난주에 우리는 가상여행을 갔어요. 제가 엄마 역할을 했어요. 연기하며 한강에 놀러 가 치킨과자를 먹기도 했어요.

또 우리는 딱지를 재밌게 만들었어요. 친구들이 잘하지 못하였는데 제가 친구들 딱지 접기를 도와줬어요. 그리고 친구들과 딱지치기를 하는데 제가 3번이나 이겼어요!

친구들과 딱지치기를 하는 동안 점심시간 종이 울렸는데, 너무 재미있게 놀고 있어서 종이 울린지 모를 만큼 신나게 놀았어요.

선생님께서 종이 울렸다고 하셨을 때 우리는 딱지치기를 끝내려고 악수를 하고 다시 공부를 시작했어요.

정말 재미있었어요. 시간이 좀 더 길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