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자녀의 한국어 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엄마의 응원이 얼마나 힘이 됐는지 몰라요

티아라

사랑하는 엄마께

엄마, 저 티아라예요. 어머니날 축하드려요.

어머니날을 맞이하여 평소에 하지 못한 말을 편지로 쓰려고 해요.

왜냐하면 제가 속상한 일이 있을 때마다 저를 응원해 주시기 때문이에요.

엄마의 응원이 얼마나 힘이 됐는지 몰라요.

그래서 저도 엄마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요.

첫째, 스스로 숙제하기
둘째, 내 방 맨날 청소하기
셋째, 커피 만들어 주기

세 가지 약속을 모두 잘 지키는 착한 딸이 될게요.

건강하시길 바라요.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쁜 엄마, 너무 많이 사랑해요♡

2019년 5월 12일

엄마를 사랑하는 딸, 티아라 올림♡

 
제가 슬프면 엄마는 절 웃게 만들어요

김단우

사랑하는 엄마,

엄마, 저 단우예요. 어머니날을 축하드려요.

엄마는 저를 기쁘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엄마도 세상에서 젤 기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엄마의 요리는 지구에서 제일 맛있는 요리예요.

그중 엄마의 최고의 요리는 연어예요.

제가 슬프면 엄마는 절 웃게 만들어요.

이번에는 제가 엄마를 웃게 해드리겠어요

첫째, 게임 안 하기
둘째, 엄마를 편하게 하기
셋째, 서아랑 사이좋게 지내기

이 세 가지 약속을 모두 지키는 아들이 될게요.

2019년 5월 12일

단우 올림

 
화를 낸다는 건 사랑한다는 표현?!

김재인

사랑하는 엄마,

엄마, 엄마는 항상 나를 응원했어요.

내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나를 지켜보는 엄마.

근데 좀 부끄럽네요. 이야기로 해드릴게요

민지: 엄마 사랑이 뭐야? 민지가 물어요.

사랑은 뭔데!!!! 민지가 엄마한테 소리를 질렀어요!

엄마: 조용히 하지 못해! 콩! 으앙~

민지: 엄마 미워!

엄마: 이 녀석! 옷 벗고 문밖에 서 있어!

민지네 아빠가 왔어요.

아빠: 우리 민지 왜 그래?

민지: 엄마는 나를 사랑하지 않아.
아빠 사랑이 뭐예요?

아빠: 화를 낸다는 것은 사랑을 한다는 표현이란다.

민지: 엄마께 죄송해요 해야겠다.
“엄마 죄송해요. 제가 엄마의 마음을 몰랐어요.”

끝! 이야기 잘 들었나요? 저도 엄마처럼 사랑을 화로 표현했지요?

많이 속상하셨죠?

집에 가서 20분 동안 마사지 해 줄게요. 쪽!

2019년 5월 12일

재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