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한국학교에 다니면서부터 토요일 아침이면 즐겁게 학교준비를 하고 글짓기,편지쓰기, 한국역사 등 많은 것을 하나하나 배워오는 아이 넷을 보면서 정말 보람있고 흐뭇합니다.”(권정연 학부모)
“정말 감사한 것은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면서 한국에 대한 관심과 한국어 배우기를 즐거워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토요일마다 학교가는 것을 고대하고 아침이면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에 간다.”(김정희 학부모)
“무엇보다도 한국의문화와 한국말 그리고 한국의 역사를 아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고, 그래서 우리 조국에 대한 긍지를 되살릴수 있었다는 것이 나에게는 큰 행운이었습니다.”(졸업생 윤다운.변호사)
“제가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이 참 자랑스럽고,토요일 아침마다 짜증을 내며 학교를 가던 우리가 오히려 토요일을 기다리는 모범생들이 되었습니다.”(졸업생 김영실.시드니대학 1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