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자녀의 한국어 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대학생 아들은 어린 동생들과 같이 공부하기 싫다고 막무가내였습니다. 그런데 첫 주를 다녀온 아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있었습니다. 그후 점점 자신감을 갖게 되고 숙제도 잘하고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김영래 학부모)

어렸을 때 한글학교를 다닌 적이 있지만 개인 사정으로 중단했다가 대학생이 되어서 다시 시작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너무 늦었다고 생각지 마시고 용기있게 시도해 보세요. (김영래 학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