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by admin | Apr 25, 2017 | Uncategorised | 학교소개교훈교가 학교연혁 학교자랑 교장인사말 학급소개 학사일정 입학안내 뉴스레터 교내행사 보도자료 교 지 포토 동영상 우리들의 글솜씨 학부모의 글 졸업생의 글 교사의 글 학부모회 3개국어를 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 아빠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음에도 아이들이 이렇게까지 한국말을 할 수 있는 게 그저 고맙고 미안할 뿐이다.(김진규 학부모) 학부모와 졸업생이 보는호.주.한.국.학.교 2024년 12월 호주 사람도, 한국 사람도 아닌 나 자신을 느끼며, 나도 이런데 나의 아이들이 한국 문화를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다. (최효정 학부모) 한인 2세 중 한국어에 능숙한 친구들에게 비법을 물어보니, 하나같이 오랜 시간 한글 학교에 다닌 덕분이라고 했다. 그때부터 내 아이들을 12학년까지 한글 학교에 보내기로 다짐했고, 남편에게도 한글 교육의 중요성을 여러 번 강조했다. (최효정 학부모) 나는 아이들에게 한국어 공부는 선택이 아니니 꼭 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최효정 학부모) 나는 아이들에게 한글을 배우고 쓰면서 얻을 수 있는 장점과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통해 얻을 좋은 점들을 이야기해 준다. (최효정 학부모) 큰 아이가 잘 다니니 둘째와 셋째도 큰 탈 없이 다니고 있고, 한국 학교에서 배운 한국 문화와 전통 놀이, 예절에 관해 이야기해 주는 셋째가 참 예쁘다. (최효정 학부모) Every Saturday morning I would cry tears and get angry at my parents asking why I had to learn something I wouldn’t end up using anyway.(방한나 학부모) My parents stuck to their guns and I ended up going to Korean school all my primary school years. I was able to listen, speak, read and write in Korean.(방한나 학부모) Anything worthwhile doing takes time and reward comes after hardship. (방한나 학부모) The biggest reward you will gain from learning Korean is that you can stay connected to your family and your heritage.(방한나 학부모) As we grow older we tend to search for our roots, our origins. Learning Korean is not just to learn a language, it is to find your identity and belonging.(방한나 학부모) I hope that learning Korean leads to a wealth of opportunities and experiences. But more importantly I hope that it leads to awareness of yourself, your family and your place in this world.(방한나 학부모) 2024년 1월 나는 나의 생각과 철학을 믿기로 했다. 결심 후, 나는 시드니에서 가장 크고 커리큘럼이 잘 짜여져 있어 아이들이 한글을 바르게 그리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한글학교를 찾기 시작했다.(강소영 학부모) 같이 살고 있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엄마 그리고 한글학교에서 접하는 표준어. 아이에게 사투리란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지만 늘 즐겁게 공부한 한글 덕분에 한국 여행이 더욱 풍부해졌을 것이다.(강소영 학부모) 자신의 뿌리를 알고 잊지 않으려 노력하는 며느리 에게도 장하다며 엄청난 용기와 응원을 아끼지 않으셨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아이들은 더할 수 없이 가까워졌고 더욱 깊어졌다. 언어가 가진 강력한 힘일 것이다.(강소영 학부모) 타국에서의 모국어 교육. 결코 쉽지 않은 일임을 알고 있으며, 막대한 사명감으로 임하시는 마음에 무한한 응원과 지지를 드리고 싶다. 지금도 ‘고향의 봄’ 을 부르며 ‘에버랜드’ 놀이를(?) 하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글을 마무리짓는다.(강소영 학부모) “시연아, 소민아 지금 너희가 부르는 노래가 무슨 노래인지 알아?” “네! 애국가예요. 한국학교에서 비디오도 보고 같이 따라 불렀어요” 지난 3년 동안의 다사다난했던 나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면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신념을 잃지 않고 한국학교를 열심히 보낸 보람과 뿌듯함을 몸서리치게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다.(김태언 학부모) 담임 선생님의 지지와 도움으로 한국어능력시험 준비를 하게 되었고, 딸아이는 한국어 능력시험 1급에 합격했으며, 이렇게 점진적으로 발전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한국학교와 선생님들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점차 쌓아졌다.(김태언 학부모) 선생님과 다른 아이들에게 행여 피해가 갈까 싶어 한국학교 수업을 포기할까 하는 생각도 사실 여러 번 들었지만, 그런 나에게 오히려 같이 공감해주시고 힘이 되어주는 말씀을 해주시는 교장 선생님과 담임 선생님 덕분에 지금은 매주 토요일 한국학교 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두 아이들이다.(김태언 학부모) 단지 한국어를 읽고 쓸 수 있는 거에 국한되지 않고, 부모의 나라이자 아이들의 뿌리인 한국에 대한 좀 더 나은 이해와 관심을 가질 수 있기까지에는 호주한국학교의 도움 없이는 가능하기 힘든 일이었다고 감히 말할 수 있겠다.(김태언 학부모) 2023년 1월 샬롯은 호주사람이지만 샬롯의 몸 안에는 엄마에게서 받은 한국인의 유전자가 들어 있는 거야. 생각해 봐. 우리 샬롯이 한국인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면서 한국말도 못하고 한글도 못 읽으면 그건 호주 사람이면서 영어로 말도 못하고 영어를 읽지도 못하는 사람이랑 다를 바가 없잖아. (조은숙 학부모) 학교 선생님들의 한결같은 부드러운 목소리와 톤, 늘 웃는 낯으로 아이들을 대해 주시는 태도, 많이 부족한 아이들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가르쳐 주시는 인내심이 없었다면 학교를 보내면서 엄마인 나도 아이들도 결코 행복한 느낌을 갖지 못했을 것이다. (조은숙 학부모) 아이를 위해 우리 부부가 해주는 유일한 도움은 학교에서 내주는 숙제를 매일매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확인해 주는 게 다일 뿐인데도 클로이의 한글 실력은 나날이 발전되어서 어느덧 우리랑 나란히 책을 같이 읽을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김미리 학부모) 종종 주위에 클로이의 예의 바름과 똑똑함을 칭찬하시는 몇몇 분들을 보면, ‘정말 이건 우리가 가르친 게 아닌데… 왜 이리 착하지?’라는 생각과 함께 이게 모두 한국학교에서의 배움 때문이라는 걸 깨닫는다. (김미리 학부모) 2022년 2월 엄마가 된다고 알게 되었을 때부터는 아이에게 꼭 자신이 호주인이기도 하지만 한국인이라는 것을 알고 자라게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호주에서 한국인 부모와 함께 살지만 한국어 교육을 소홀히하여 부모 자식 간의 대화가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정체성 위기를 겪는 청소년들을 여럿 개인적으로 알았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다. (박지은 학부모) 아이가 태어나고 커가면서 영어와 한국어를 동시에 할 수 있게 키우는 것이 정말 생각보다 너무 힘든 일이라는 것을 매일 실감하게 되었다... 지금 돌아보면 아이에게 한국어 가르친다고 힘들었던 날도 많았지만 아이가 자신의 뿌리를 알고 단단하게 자라고 있는 것 같아 참 잘한 일이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준다. (박지은 학부모) 2021년 9월 수업 신청하기까지 아이가 온라인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3주가 지나고 보니 신청해서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처럼 한 부모만 한국어를 쓰는 경우에는 특히 한국어 유지가 너무 어려운데, 토요일 수업 하고 나면 한국어에 흥미를 보이는 느낌이에요. 수업 후에는 혼자 한국어 책도 읽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물론 목요일쯤 가면 다시 0로 가는 것 같지만 토요일마다 충전시켜 주셔서 감사해요. 록다운 풀릴 때까지 쉬었으면 다시 시작하기 쉽지 않았을 거 같아요. 온라인수업 촬영하는 게 쉽지 않으실 텐데 이렇게 좋은 자료로 애들이 계속 한국어를 익힐 수 있게 지도해주셔서 감사해요. (토끼반 학부모) 온라인수업이 처음이라 걱정했지만 한글공부 매주 잘 하고 있어요. 집중해서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아무도 없는데 선생님 말씀을 잘 따라 하고 되풀이하고 그런 거 보면 대견해요.ㅎㅎ 글자 노래도 넘기지 않고 잘 따라 해요. 매의 눈으로 지켜봤습니다.ㅎㅎ (기린반 학부모) 저번 주에도 이번 주에도 수업 재밌게 들었어요. 마지막 시간에 하는 책상춤이 재밌고 신나서 저도 노래를 부르며 아이와 함께 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자녀가 있으시고 온라인수업으로 힘드실 텐데 항상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꿈나무반 학부모) 2025 TERM 2 2025 TERM 1 개학2025년 5월 3일학 생 모 집 입학원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