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생각하면 낡은 신발이 떠올라요
황지우
아빠,
안녕하세요. 저 지우에요.
아빠는 언제나 저를 사랑하고 지켜주세요. 항상 넘치는 사랑을 받아서 감사해요.
아빠랑 같이 김밥 만든 거 재미있었어요.
아빠는 우리 가족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켜주는 슈퍼맨 같아요. 늘 우리 가족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생과 싸워서 아빠를 속상하게 했던 것 죄송해요. 아빠 신발이 망가질 만큼 열심히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리와 어깨도 주물러 드릴게요.
아빠, 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해요. 아빠가 저를 사랑해 주시는 것만큼 저도 사랑해요. 코로나 때문에 힘드시겠지만 건강하시고 많이 행복하세요!
2020년 9월 6일
아빠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지우 올림
아빠의 든든한 딸이 될게요!
정진아
사랑하는 아빠께,
아빠 안녕하세요. 저 진아예요.
아버지날이라서 이 편지를 써요. 아빠가 우리한테 선물을 사다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가 스키를 타는 것이 기대돼요. 항상 우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일하시기 힘드실 텐데 저희 가족을 위해서 항상 노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앞으로는 아빠를 속상하게 하는 딸보다는 든든한 힘이 되는 딸이 될게요!
그리고 주말마다 아빠 어깨도 주물러 드릴게요. 약속해요.
사랑하는 아빠, 아빠가 저를 사랑해 주시는 것만큼 저도 아빠를 사랑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20년 9월 6일
멋진 아빠의 딸 진아 올림
변함없는 사랑을 주시는 우리 아빠께
정예준
아빠,
안녕하세요. 저 예준이에요.
아버지날을 맞이해서 호주한국학교에서 편지를 써요. 힘들게 일을 마치고 오시는데 제가 따뜻하게 인사하고 표현하지 못해서 죄송해요. 우리 가족을 위해서 부지런히 아침 일찍부터 일하시고 행복한 가정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아빠, 지난주에 제가 투정을 부리고 동생과 싸워서 죄송해요.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일하시기 힘드실 텐데 저희 가족을 위해서 항상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생과 싸워서 아빠를 속상하게 했던 것 죄송해요.
사랑하는 아빠, 아빠가 저를 사랑해 주시는 것만큼 저도 아빠를 사랑해요.
앞으로 동생들과 안 싸울게요. 약속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20년 9월 6일
아빠를 사랑하는 예준 올림
한국에 계시는 보고 싶은 아빠께
김서윤
아빠,
안녕하세요. 서윤이에요. 오늘 아버지날을 맞이해서 편지를 써요.
아빠, 코로나 때문에 한국에서 못 오시고 힘드시죠?
코로나가 빨리 끝나서 아빠가 오면 좋겠어요. 아빠가 오면 놀이동산에 가서 같이 놀고 싶어요 그리고 같이 게임, 축구 그 다음에 레이싱도 하면 좋겠어요.
앞으로 주말마다 어깨도 주물러 드릴게요.
아빠를 진짜 사랑해요.
2020년 9월6일
아빠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들 서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