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신나는 한국여행을 마치고
진달래반
잊지 못할 추억이 된 행사날
임석민
우리는 호주한국학교에서 10주 동안 ‘한국여행’ 수업을 했어요. 시나리오 중에서는 ‘할머니와 식당에 가서 식사 예절 지키기’가 가장 기억이 나요. 왜냐하면 할머니와 같이 식당에서 식사 예절도 배웠고, 한국 음식도 알게 되었기 때문이에요.
또 반에서 친구들과 같이 연기도 하고 다른 친구들의 연기를 보는 게 콘서트를 보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어떤 친구들은 엄청나게 웃겼어요. 시나리오는 외워야 해서 집에서 연습해야 했어요.
행사날이 왔어요. 행사날에는 자리를 고를 수 있었어요. 들어오자마자 풍선으로 꾸며져 있어서 처음에 반을 잘못 들어온 줄 알았어요. 행사날에는 탈춤, 윷놀이, 시나리오를 했어요. 교장 선생님이 와서 우리가 노는 것을 봤어요.
행사날에 선생님이 선물도 줬어요. 이번 행사날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어요.
앞으로도 계속 민속놀이를 배우고 싶어요
윤시현
호주한국학교에서 10주 동안 우리 반은 신나는 한국여행 수업을 했어요.
내가 제일 재미있었고 기억에 남았던 것은 윷놀이였어요. 왜냐하면 친구들과 재미있게 같이 놀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
우리 팀 중에서 내가 자꾸 영어를 써서 웃음이 났어요. 비록 우리 팀이 졌지만, 친구들과 웃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한국여행 수업을 통해서 윷놀이를 배운 것처럼 앞으로도 계속 민속놀이를 배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