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자녀의 한국어 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호주한국학교 교실수업 코로나 안전수칙

2021.3.8

가정에서

– 자녀는 몸이 아프면 부모에게 꼭 말하고 부모는 자녀를 학교에 보내지 않기
– 학생.교직원이 경미한 증상이라도 독감 유사증상(발열.콧물.기침.목앓이) 보이면 코로나 검사 받도록 독려, 음성판정 결과 제출해야 등교 가능. 검사 안 받으면 10일간 등교 불허 후 3일간 증상 없어야 등교 가능.
– 앨러지성 비염 등 독감 유사증상의 학생도 검사후 음성판정 받아야. 증상이 10일 이상 계속되면 해당 질환의 일반 증상임을 확인하는 의사소견서 요구됨. 새 증상 나타나면 코로나검사 받아야.
– 위생습관(규칙적인 손씻기, 기침.재채기 할 때 팔이나 티슈로 가리고 티슈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음식이나 음료수 나눠 먹지 않기 등) 지도하기. 학교 음료수대(bubbler) 이용 가능.

등하교 시

– 평상시와 같이 오전 9시20분까지 등교(교실 입실)
– 학부모 교내 출입 가능하지만 너무 오래 머물지 않기. 거리 두기(1.5m)와 개인위생수칙 계속 적용.
– 승용차는 교문 바로 안쪽 주차장까지 진입 가능. 교내 차량혼잡 피하기 위해 가급적 거리 주차 후 drop off & pick-up 권장. 교내외 보행자 안전 및 학교 화단 보호 주의.

방문자

– 자녀의 학교 등록이나 상담 등 특별한 용무를 위해 방문하는 학부모(essential visitor) 등은 방문자 요구조건(물리적 거리 두기, 개인위생 등)을 준수해야 하며 QR코드를 이용해 check-in을 해야 함. (방문자가 다수일 경우 교무실 앞에 1.5m 거리 유지하며 차례 지키기.

수업 시

– 몸이 아픈 학생(발열.콧물.기침.목앓이)은 선생님에게 꼭 말하도록 지도하고 그런 학생이 발생하면 집에 연락, 귀가 조치하기(코로나검사 독려, 음성판정 받아야 등교)
– 위생습관(규칙적인 손씻기, 기침.재채기 할 때 팔이나 티슈로 가리고 티슈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음식이나 음료수 나눠 먹지 않기, 자기 물병 가져오기 등) 지도하기
– 쉬는 시간, 간식 먹기 전후, 화장실 다녀온 후 세정제(비치)로 손 씻기,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 교사는 학생들에게 다가가 신체 접촉을 피하면서 워크시트 점검 등 개별지도 가능
– 교실에서 group repetition(복창), chanting(노래, 구호), recitation(암송), singing 등 교육활동 가능하며 참가인원 제한 없음. 공연의 경우 공연자와 청중(교직원.학생.부모) 간에 가급적 5m 유지

수업 후

– 교사는 아이들 책상, 의자, 사용한 컴퓨터, 문고리 등 접촉이 많은 모든 표면을 소독제로 닦기
– 각 교사는 교실의 쓰레기를 치우고 쓰레기통을 비우기

마스크

– 학생.교직원은 교내에서 마스크 안 써도 됨(희망자만 사용). 학부모(essential visitor)도 물리적 거리 두기와 위생수칙 지키면 교내에서 마스크 안 써도 됨.

거리 두기

– 교내 학생 간에는 불필요, 교직원.학부모 간에는 필요(교내 및 교문 안팎)

기록유지

– QR코드와 관련 포스터를 게시하여 방문자들의 QR코드를 이용한 체크인 의무화. QR코드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방문자 기록부에 세부 인적 사항을 기재하도록 함.(관련 기록은 28일 후 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