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한국학교 코로나 안전수칙

2022.4.30

텀2 코로나 확산방지 위한 주요 방역조치
-코로나 증상이 있거나 밀접접촉자(close contact)로 확인된 학생.교사를 위한 RAT검사 키트 제공
-백신접종
-통풍 최대화
-규칙적인 손씻기 독려와 지속적인 학교소독 강화
-모든 활동과 행사에 대한 위험평가 및 적절한 안전조치 적용
-대면수업 불가능 시 온라인 가정학습

코로나 확산 등 특정 상황에서는 특정한 코로나 안전조치 일시 재도입
-대규모 실내 모임 중단
-교외 활동 및 학교간 활동 중단
-성인 및 하이스쿨 학생 마스크 착용
-학교 방문자 제한
-학생 그룹(학년, 학급별) 분리
-증상이 있을 경우 RAT검사
-가정학습, 온라인학습

밀접접촉자 학교 등교
-밀접접촉자 자가격리 해제에 따라 무증상 밀접접촉자는 보건부와 합의된 가이드라인을 지킬 경우 계속 등교할 수 있다. 보건부 가이드라인 외에도 아래 조건을 지켜야 한다.
-이 가이드라인에 따라 등교할 의사가 있으면 학교에 통보해야 한다.
-5일 동안 매일 등교하기 전에 RAT검사를 하여 음성반응을 보여야 한다.
-하이스쿨에서는 마스크를 써야 하고 초등학교 학생들은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이 권고된다.
-밀접접촉자가 학교를 방문할 때는 학교에 오기 전에 밀접접촉자임을 학교에 알려야 하며 이들은 학교를 방문하기 전에 당일 RAT검사를 하고 음성반응을 보여야 한다. 실내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코로나 검사
-증상을 보이는 교사나 학생은 학교에 올 수 없다.
-학생이 증상이 나타나면 등교시키지 말고 RAT검사를 한다.
-증상이 있으면 검사 결과 음성이더라도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또는 다른 질환(건초열 등)이라는 의사진단서가 제출될 때까지는 등교할 수 없다.
-학생의 몸이 안 좋으면 음성반응이더라도 등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검사 자체가 잘못됐을 가능성도 있다.

양성반응자
-자녀의 학급이나 학년에 양성반응자가 있더라도 계속 등교할 수 있다.
-양성반응이 나오는 학생이나 교사는 (1) Service NSW 사이트에 등록하고 학교 디테일을 추가하며 (2)학교에 가급적 조속히 양성반응 결과를 통보하고 (3) 보건부 지침에 따라 7일간 격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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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접접촉자(가정접촉자 포함)에 대한 보건부 가이드라인(2022.4.22)

-지난 12주 사이에 코로나 확진을 받은 사람은 이 가이드라인을 따를 필요 없음
-양성반응자가 전염성이 있을 때 접촉하지 않은 사람은 아래 요구조건을 따를 필요 없음
(증상이 나타나기 48시간 전부터, 또는 증상이 없어도 양성반응이 나온 경우 그 48시간 전부터 전염성이 있음)
-밀접접촉자는 증상이 없으면 자가격리할 필요가 없지만 감염위험이 높아 주변사람을 보호할 필요가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가족이 양성반응 결과가 나온 때로부터(또는 밀접접촉자인 경우) 7일간 가이드라인을 따라야 함.
-증상이 나타나면 자가격리하고 검사를 해야 함.
*RAT검사에 양성이면 양성 결과를 웹사이트에 등록함
*PCR 또는 RAT에 양성이면 7일간 격리. 7일 후에 증상 있으면 증상 사라지고 24시간 지날 때까지 계속 격리함.
*전염성이 있을 때 접촉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감염 사실을 알림
*검사 결과 음성이면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집에 있음
-가능하면 재택근무나 집에서 공부하기. 집에서 못하면 고용주나 교장의 승인을 받아야 직장이나 학교에 올 수 있다. 고용주나 교장은 위험평가를 하여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12세 이상은 집 이외의 실내에 있을 때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학교에서는 자체적으로 지도 가능.
-집에서도 전염위험 줄이기 위해 마스크 착용 권장
-중증 위험이 높은 사람들과의 접촉 피하기
-함께 살지 않는 사람들과 접촉하는 경우 규모가 크거나 사람들이 붐비는 실내 모임 피하기
-증상이 없더라도 함께 살지 않는 사람들(직장이나 학교 포함)과의 실내 모임을 해야 할 때 RAT 검사를 함

가이드라인 왜 중요한가

-확진자에게 노출되면 14일간 발병 위험이 있다. 코로나에 걸리는 사람들 대부분은 감염 7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나지만 7~14일 사이에 나타나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
밀접접촉자는 7일간 이 가이드라인을 따르도록 법적으로 요구되고 있지만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14일 동안 계속 증상이 있는지 모니터링하고 예방조처를
취하도록 권고되고 있다. 특히 주변에 중증위험이 높은 사람이 있으면 더욱 중요하다.

학교(또는 직장)에 갈 수 있나

-확산을 줄이기 위해 가능하면 집에서 공부하거나 일을 하라.
-자가격리할 필요는 없지만 학교에 등교하려면 자신이 밀접/가정 접촉자임을 통보하여 학교측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학교는 전염위험을 줄이기 위해 해당 학생에게 추가적인 예방조치를 취하도록 요청할 수 있다.
-직장이나 대학 등 집이 아닌 실내 환경에서는 마스크를 써야 하며 학교(초중고)와 조기아동교육 환경에서는 지침을 따르도록 한다.
-학교(직장)에 돌아오기 전에 검사를 받도록 강력 권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