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자녀의 한국어 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항상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엄마

임석민

나와 항상 함께해 주시는 어머니께

매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우리를 챙겨주시고,
힘든 날이면 우리 옆에 같이 있어주시고,
배가 고플 때 항상 맛있는 밥을 챙겨주시는 엄마, 사랑해요!

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항상 보여주시고,
이 세상에 나를 힘들게 낳아주시고,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주시는 엄마, 사랑해요!

5월 8일 어머니날을 맞이하여 이 편지를 써요. 가끔 나한테 주워 왔다고 하시는데, 장난인 거 알고 있어요. 엄마는 항상 우리한테 가장 좋은 것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를 14년 동안 행복하고 기분 좋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사랑해요.

엄마의 사랑스러운 둘째 딸 석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