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은
엄마, 저 희은이예요.
어머니날을 맞이해서 축하드리는 마음으로 편지를 써요.
엄마랑 같이 있으면 모든 것이 다 소중한 기억이에요. 제가 힘든 시기에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당신의 행보보다 저의 행복을 우선시하기 때문입니다.
엄마께 부드럽고 예의 있게 말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답답할 때가 있어요. 그래서 저 때문에 엄마가 속상해하실 때면 너무 죄송해요. 엄마를 속상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한국말도 더 열심히 배울게요.
엄마 말은 듣지 않을 때도 있지만 커서는 엄마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딸이 되고 싶어요. 제가 크면 엄마 옆집 옆집에 산다고 한 말 잊어버리지 마세요.
엄마, 저는 엄마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고 엄마와 함께해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엄마 딸 희은 올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요
이도연
사랑하는 어머니께,
어머니 저 도연이예요. 어머니날을 맞이해서 축하드리는 마음으로 어머니께 편지를 써요.
저와 함께 볶음밥, LA 갈비를 만들었던 때가 기억에 남아요. 너무 즐거웠어요. 그리고 제가 필요한 용돈과 핸드폰도 사주셔서 감사해요.
늙지 마시고 저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도연 올림
엄마 이름이 없어질까 속상해요
고한중
사랑하는 Vivian 님께,
엄마 아들 한중이예요. 어머니날을 맞이해서 엄마 이름을 불러보면서 축하드려요.
엄마 이름을 불러보니 새삼스럽네요. 사람들이 항상 한중이 엄마라고 불러서 엄마 이름이 없어진 것 같아 속상했어요.
Vivian 님,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저를 위해 희생하시는 우리 Vivian님.
한국어 공부도 열심히 할게요. 매일매일 사랑합니다.
한중 올림
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