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자녀의 한국어 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2023 ‘신나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서도 하고 싶어요

박루비

나는 호주한국학교에서 한복 입는 것이 평소와 엄청 달랐어요.
한복을 입고 오방색 팽이도 만들었어요.
우리가 그 전에 한국 놀이에 대해 공부를 다 하고 팽이를 빨간색, 파란색과 노란색 종이를 써서 만들었어요. 그래서 행복했어요.
우리가 팽이를 누가 제일 오랫동안 돌리는지 시합을 할 때 내가 처음에 잘했는데 팽이에 발이 닿아서 천천히 돌게 되었어요.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공기로 놀 때는 공기를 못 잡아서 저한테는 엄청 힘들었어요.
우리가 비석치기를 배로 할 때도 좀 힘들고 잘하고 싶었어요.
한국에서도 하고 싶어요.

 

 
뱅글뱅글 돌아갔던 오방색 팽이

한유마

신나는 한국여행을 했던 날에 나는 비석치기를 했어요.
어깨 위에 비석을 올려두고 했던 것을 성공했어요. 그래서 행복했어요.
그리고 오방색 팽이를 만들고 시합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팽이 만들기는 어려웠지만 정말 멋졌어요. 팽이 돌리기를 할 때는 재밌었어요.
다음에는 팽이를 더 많이 만들어서 놀고 싶어요.

 

 
다음에는 시간이 더 있었으면

배지완

나는 호주한국학교에서 재미있는 것을 했습니다.
재미있는 것(게임)을 하기 전에 역할극을 했습니다.
한복까지 입고 배경은 인천공항이었습니다.
게임들도 엄청나게 재미있었습니다.
공기놀이, 비석치기도 하고, 오방색 색종이로 종이 팽이를 접었습니다.
또, 비석치기를 할 때, 볼에 비석을 놓고 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더 못했어요.
다음에는 시간이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여러 가지 기분이 들었던 한국여행

성서희

신나는 한국 여행 너무 좋았어요. 제 예쁜 한복이 되게 편했어요.
친구들 앞에서 역할극을 하니깐 조금 더 긴장이 되었지만 재미있었어요.
역할극을 다시 하고 싶어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팽이 만드는 것은 어려웠어요. 그리고 다 만들고 돌릴 때는 못 돌려서 조금 부끄러웠어요.
하지만 아무도 몰라서 괜찮았어요.
저는 비석치기와 공기놀이를 조금만 해서 기분이 나빴어요.
공기놀이를 너무 못해서 기분이 안 좋았어요.
하지만 다음에는 더 연습해서 더 잘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