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자녀의 한국어 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호주한국학교를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김다솜

안녕하세요! 저는 호주한국학교에 다니는 김다솜입니다.
저는 한국전쟁에 참전하셨던 호주 군인들께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저는 귀하께서 전쟁에 참여하신 것에 대해 깊은 호주한국학교를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비록 제 어휘력이 제한되어 있지만, 여러분께서 한국을 위해 전쟁에 참여하신 것에 대해 매우 존경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6월 22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김다솜 올림

 

저는 무서워서 이불 속으로 쏙 들어갈 것 같아요

현은유

안녕하세요! 저는 호주한국학교에 다니고 있는 현은유입니다.
한국전쟁에 참전하셨던 호주 군인들에게 큰 감사를 드리고 싶어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지금도 전쟁이 일어난다면 저는 군인이 아니라서 집으로 도망치고, 이불 속으로 쏙 들어갈 것 같아요. 우리나라가 이렇게 편안한 이유는 호주 군인들께서 목숨을 내놓고 싸워주셔서 그럴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커서 군인처럼 나라와 사람들을 지키는 멋진 직업을 갖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호주 군인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2024년 6월 22일
존경을 담아 현은유 올림

 

한국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을 것입니다.

조윤아

안녕하세요! 저는 호주한국학교에 다니는 조윤아입니다.
호주한국학교에서 1950년 6월 25일에 일어난 한국 전쟁에 대해 배웠어요.
한국전쟁에서 용감하게 싸워주셨던 호주 군인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호주 군인들의 용기 덕분에 한국 사람들은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용감하게 싸워주신 호주 군인들의 그 마음을 한국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을 것입니다.
많은 도움을 주신 군인들께 감사합니다.

2024년 6월 22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조윤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