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반짝반짝 빛나는 아빠딸 우라온
우지수 학부모(우라온)
라온이가 ‘Father’s Day ‘에 쓴 편지를 읽고 아빠는 기쁜 마음으로 이렇게 편지를 쓴다.
언제나 애기 같았던 모습에서 한글학교 열심히 다녀 뽐내는 라온이의 한글 실력으로, 아빠 사랑하는 마음 잘 느낄 수 있어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아빠가 되었단다.
아빠가 라온이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가장 잘하는 것 2가지는:
첫째 라온이와 즐겁게 놀기
둘째 라온이가 원하는 맛있는 음식 만들어주기
이 두가지는 아빠가 언제나 지킬수 있게 약속할께
아빠가 매일매일 잠들기 전에 하는 말 알지?
어제도 사랑하고~ 오늘도 사랑하고~
내일은 내일 말해줄께!!
우라온은 강한사람 우라온은 행복한사람
우라온은 아빠 엄마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아빠가 최선을 다할께~
이 세상 누구보다 라온이를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