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자녀의 한국어 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저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에 감사드립니다

김다솜

사랑하는 어머니께,
어머니날을 축하해요. 오늘 저는 어머니가 하시는 모든 일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어머니의 변함없는 사랑과 노력, 지원이 저를 지금의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일상의 작은 수간부터 큰 이정표까지 내 삶에 당신의 존재는 끊임없는 힘과 영감의 원천입니다.
어머니의 끝없는 희생과 무한한 연민과 저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진정으로 우리 가족의 마음이자 영혼입니다. 당신을 나의 어머니라고 부를 수 있어서 한없이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었습니다.
최고의 우리 엄마는 할머니 할아버지께
효도를 많이 하시고
정말로 아름다운 분이시다.

2024년 5월 12일
다솜 올림

 

크루즈에서 보던 일몰이 엄마처럼 예뻤어요

김규리

엄마! 엄마를 사랑하는 규리에요.
엄마와 함께 정말 즐거운 한 해를 보냈는데, 벌써 5월이 되었네요. 오늘은 어머니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엄마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편지를 씁니다.
내가 슬플 때마다 항상 내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내가 공부하기 힘들어할 때 도와주셨어요. 저를 낳아주시고 지금까지 저를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위해 맛있는 음식을 요리해 주시고 제 머리 위까지 기분을 좋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시간을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도 감사드립니다. 엄마는 지금까지 가장 배려심 많고 사랑이 많고 너무 다정하신 분입니다.
엄마는 친절하고 아름다우셔서 제가 엄마를 가장 좋아합니다. 같이 한국에 갔을 때 엄마와 헬로키티 아일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 때 너무 재미있었어요. 크루즈에서 아름다운 일몰 사진을 찍을 때도 좋았습니다. 엄마처럼 정말 예뻤어요. 앞으로는 동생과 싸우지 않고 방 청소도 직접 하는 노력도 해볼게요.
내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당신은 항상 내 생각 속에 있다는 것을 당신이 알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사랑합니다.
해피 어머니날 !!

2024년 5월12일
김규리 올림

 

엄마를 닮아 너무 기뻐요

유 올리비아

사랑하는 엄마 서 찬영 님께,
엄마! 엄마를 사랑하는 딸 경연이에요. 요즘 방학이 끝나서 너무 좋아요.
이번 주는 어머니날을 축하하려고 이 편지를 쓰고 있어요. 이 편지를 엄마가 읽으시고 웃으셨으면 좋겠어요. 엄마, 시간이 많이 없을 때 엄마랑 같이했던 기억을 생각하면 다시 웃을 수 있어요.제가 제일 좋아하는 기억은 엄마와 대전에서 쇼핑하고 따뜻한 오뎅탕을 먹었던 그날이 진짜 행복했어요. 사람들이 내가 엄마 닮았다는 말을 할 때 아주 기뻤어요. 엄마는 똑똑하고 모델처럼 예뻐요. “네가 문제가 있을 때는 엄마가 꼭 도와줄 거야” 라고 말해줄 때는 무서운 것이 많이 없어져요. 내가 매일 방을 지저분하게 하고 있고, 청소도 안 해서 정말 죄송해요. 엄마가 매일 청소하시면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이제부터 매일 꼭 청소할게요. 그리고 내가 엄마 말에 매일 영어만 써서 미안해요. 한국어를 열심히 배우고 쓸게요. 나는 엄마를 너무 사랑하고 세상에서 제일 대단한 엄마가 계셔서 좋아요.

2024년 5월12일
사랑하는 딸 경연이 올림

 

엄마와 모든 기억은 소중해요

조윤아

엄마! 엄마를 제일 사랑하는 딸 윤아에요.
이제 어머니날이 다가오고 있어서 감사의 편지를 쓰고 있어요. 엄마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요. 엄마는 매일 더 예쁘고 젊어 보여요. 엄마는 머리도 좋고 친절해요. 제가 평소에 엄마 말을 듣지 않아서 죄송해요. 엄마가 힘들지 않도록 노력할게요.
엄마에게 감사한 것이 많아요. 숙제 도움이 필요할 때 저를 가르쳐 주셔서 감사하고, 슬프고 기분이 상할 때 저를 위로해 주셔서 감사해요. 엄마에게 의지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엄마와 함께 한 모든 기억은 저에게 소중해요, 엄마랑 데이트할 때도, 그냥 집에서 식사를 할 때도 모든 시간이 소중하고 행복한 기억이에요. 앞으로도 엄마와 많은 시간을 보내겠다고 약속할게요.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2024년 5월12일
엄마의 최고 윤아 올림

 

가족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윤이록

엄마, 사랑하는 딸 이록이에요.
올해도 당신과 함께 정말 즐거운 한 해를 보냈어요, 고등학교 1학년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오늘은 어머니날이기도 해서 당신이 앍을 수 있도록 편지를 쓰고 있어요. 행복한 어머니날!
항상 시간을 내어 숙제를 도와주시고,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와 함께 팬케이크를 만들어서 너무 재미있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나를 낳아주시고 인생의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엄마를 보기엔 마음이 따뜻하고 착하신 분이에요. 우리 가족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것에 감사드리고, 힘든 시기에도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과 함께 보낸 몇 년 동안 소중한 기억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같이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크루즈도 여행도 가고, 눈사람도 만들었던 기억이 즐거웠어요.
올해는 언니와 싸우지 않기로 약속했어요. 그리고 지저분한 방 청소도 해 볼게요. 나를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2024년 5월12일
윤이록 올림

 

엄마 오래오래 사세요

현은유

사랑하는 우리 엄마께
엄마! 엄마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딸 은유에요.
시간이 이렇게 빨라 벌써 어머니날이에요. 어머니날을 맞이하여 편지를 씁니다.
엄마, 가끔 제가 엄마에게 화를 내서 정말 죄송해요.
저는 엄마와 함께 한국에서 놀이 기구를 탔던 게 너무 재미있는 기억이에요.
엄마와 함께 있는 시간이 언제나 재미있었어요.
제게 필요한 연필, 지우개, 스티커, 색연필 같은 필요한 물건을 항상 사 주셔서 감사해요.
엄마, 제가 방 청소랑 밥상 차리는 것 약속할게요. 언니랑 싸우지도 않을게요.
엄마 말을 듣지 않을 때도 있지만 제 마음은 엄마를 사랑하는 기억과 마음이 가득해요.
엄마 오래오래 사세요. 사랑해요!

2024년 5월 12일
엄마를 아주 많이 사랑하는 은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