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자녀의 한국어 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아빠를 행복하게 만드는 든든한 효녀가 될게요

윤서진 5학년

큰 사랑을 주시는 아빠께,
안녕하세요 아빠 저 서진이에요.
아버지날을 맞이해서 이 편지를 정성껏 씁니다.
언제나 끝없는 사랑을 주시는 아빠 너무나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밤늦게까지 일하고 있는 아빠가 너무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출장에서 돌아오실 때 따뜻한 인사로 표현을 못 해서 죄송해요. 아빠는 항상 우리 가족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그리고 행복하게 만드는 베스트 슈퍼 히어로 같아요.
7월에 골드코스트로 여행을 갔을 때 우리를 위해 안전하게 운전해 주시는 아빠가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언제나 저를 응원하고 노력해 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제가 힘이 부족할 때 아빠가 저의 부족한 힘이 되어줍니다. 이제부터는 아빠를 속상하게 만드는 딸보다 아빠를 행복하게 만드는 든든한 효녀가 될게요. 약속해요!
사랑하는 아빠가 저를 많이 사랑해 주시는 것처럼 저도 아빠를 그만큼 사랑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2025년 9월 7일
아빠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딸 서진 올림


따뜻한 손으로 저를 일으켜 주는 아빠

최유희 5학년

깊게 사랑하는 아버지께,
이제 곧 아버지날이 오네요. 축하해요!
평소에는 아버지날이라고 표현하지 못했지만 저의 노력이랑 제 삶에 아빠가 큰 힘이 되어주시는 것을 꼭 말해주고 싶어요. 아빠는 저를 항상 지켜주시고 힘들 때마다 저의 힘이 되어 주셨어요. 넘어지고 불안할 때 아빠는 따뜻한 손으로 일으켜 주셨어요. 아빠가 이 소중함을 보여주신 게 저한테는 제일 중요해요.
저는 아빠만 보면 사랑하는 마음이 떠올라요. 피곤하실 텐데도 집에 돌아오시면 항상 가족들과 함께 대화하고 엄마를 도와주는 모습이 참 좋았어요.
아빠, 언제나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제 곁에 함께 있어주세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아빠뿐이에요. 저의 마음을 잔뜩 표현해서 쓴 아빠의 효녀에요. 건강하게 지내세요.

2025년 9월 7일
아빠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딸 유희 올림


아빠를 응원하는 작은 천사예요

신유라 7학년

이 세상에서 아빠를 제일 사랑하는 맏딸 유라가 아빠에게,
9월 7일 아버지날이 금세 다가왔고 아빠에게는 매우 특별한 날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아버지날을 축하하기 위해 아빠에게 시를 썼습니다.

힘든 세상
아빠 힘내세요
하루 종일 우리에게 선물과 맛있는 음식을 주기 위해 일하는 것 알아요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하는 것만으로 엄청 피곤한 것 알아요
그래서 아빠가 모든, 해주신 것이 정말 감사해요
아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마음속 깊이
저는 아빠를 응원하는 작은 천사예요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늘 건강해지고 행복한 날을 보내세요!

2025년 9월 7일
아빠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딸 유라 올림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동기를 부여해 주시는 아빠

윤이록 8학년

항상 저를 위해 시간을 내주시는 아빠께,
안녕하세요 저 이록이에요.
저는 아빠가 모든 세월 동안 저를 위해 많은 걸 해주신 게 너무 감사해서 아버지날을 위해 편지를 쓰는 것예요. 우리의 수 년에 걸친 많은 기억이 생각납니다.
어렸을 때 아빠와 함께 만든 기억을 항상 간직할 거예요. 저를 위해 시간을 내어주는 아버지가 계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우리 가족이 여행 갈 때 힘들게 운전을 해 주시고 학교에서 성적이 나쁘더라도 내가 최선을 다한 만큼 하면 괜찮다고 말해주셨어요.
저는 아빠의 이 말을 듣고 더 열심히 해야 하겠다는 동기가 생겼어요. 그래서 너무 감사해요. 아빠가 항상 절 이해해 주셔서 고맙고 우리 가족을 위해 일하셔서 돈을 벌고 또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시고 저를 웃게 만듭니다. 이 모든 것이 제가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이런 아빠가 있어서 정말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25년 9월 7일
아빠가 있어 행복한 딸 이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