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막 접어든 작은아이는 한 글자도 못 읽다가 갑자기 한글 글자조합을 이해했는지 3주 만에 떠듬떠듬 읽기까지 해서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토요일 오전 한글 배움의 3시간이 정말 기적의 시간이라고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장효준 학부모)
“학교 수업이 끝나면 언제나 ‘오늘 정말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하는 아이들을 보니 ‘진작에 보낼 걸’ 하는 때늦은 후회와 ‘지금이라도 다행이다’ 싶은 마음이었습니다…..아이들이 얼마나 한국학교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지, 올해는 둘 다 토요일 스포츠를 포기하고 한국학교를 선택했답니다.”(장효준 학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