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이해시키기 위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들에게 영어로 말하는 빈도가 늘어나면서 “아차, 이래서는 안 되겠다” 하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김희선 학부모)
우리 작은 아이에게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다. 드디어 한글이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한국 식품점에서 과자를 사고 나면 겉봉지에 있는 모든 글씨를 읽기 시작한다. (김희선 학부모)
토요일 오전 3시간, 짧지만 너무 많은 것들을 담고 있다.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오더라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황금 같은 시간들이다. (김희선 학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