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자녀의 한국어 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졸업생 청년의 한국어 공부 방법…’독도 춤’ 공연 등으로 1학기 종업식 마무리

학교 공부와 균형을 맞추며 한국어 공부를 할 수 있었던 졸업생의 경험을 듣고…

다 함께 “호주한국학교!” “만세!'”구호를 외치며…

7월6일 학교 Staff Common Room에서 진행된 1학기 종업식에서 김 르완, 유시연 학생의 학교생활에 대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또 졸업생인 장원익, 장동익 청년은 12학년까지 우리 학교를 다니면서 어떻게 호주학교(Main Stream School)의 공부와 균형을 맞추면서 한국어 공부를 할 수 있었는지 경험을 듣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진달래반 학생들의 ‘독도 춤’ 공연과 Term 1-2 개근상 및 정시 등교상 시상식에 이어 학교 구호 외치기, 수상 학생 단체 사진 촬영을 끝으로 진지하고 의미 있는 종업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