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자녀의 한국어 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사랑하는 엄마께

아름다운 엄마, 저는 엄마께 편지를 쓰는 거예요.
왜냐하면 어머니 날이기 때문이에요.
엄마, 저는 감사해요.
왜냐하면 엄마는 열심히 일하시기 때문이에요.
엄마, 저는 감사해요.
왜냐하면 엄마는 절 사랑하기 때문이에요.

싸우고 말 안들은 사람은 저예요. 정말 미안해요.
엄마를 정말 사랑해요!

2024년 5월 12일
이하경 올림

사랑하는 우리 엄마께

엄마! 어머니날을 위해 편지를 쓰니 너무 행복해요.
저를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엄마 말을 안 들어서 죄송해요.
더 멋진 아들이 될거예요. 사랑해요!

2024년 5월 12일
시후 올림

사랑하는 우리 엄마께

엄마, 사랑해요. 엄마께 한글로 처음 쓰는 편지라서 좀 부끄럽네요.
엄마, 항상 저를 사랑해주시고 맛있는 밥을 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 5월 12일
박찬 올림

사랑하는 엄마께!

어머니날을 축하드려요!
어머니날을 맞이하셔 엄마께 편지를 써요.

엄마, 항상 저를 사랑해주시고 맛있는 밥을 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 말을 잘 안 들어서 죄송해요.
앞으로는 어머니 말을 잘 들을거예요.

엄마, 사랑해요!

2024년 5월 12일
성대영 올림

사랑하는 엄마께!

엄마께 편지를 쓰니 행복해요. 엄마, 감사해요.
제게 밥을 해주시고 학교에 바래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엄마 말을 잘 안 들어서 죄송해요.
다음에는 엄마 말을 더 잘 들을게요.
그리고 저 이제 더 빨리 일어날게요.

다 해주셔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2024년 5월 12일
이안 드림

사랑하는 엄마께

엄마, 저는 엄마가 지금까지 해 주신 것들이 너무 감사해요. 엄마가 매일 맛있는 밥을 많이 차려 주시고 학교도 데려가 주시고, 엄마가 피곤하고 힘들 때도 빨래와 설거지 해 주셔서 고마워요.
엄마는 쉬는 시간이 많이 없어도 항상 우리에게 미소를 주며 사랑을 많이 주셔서 고마워요.

엄마, 동생이랑 매주 싸우고 엄마 말을 잘 안 듣고, 맨날 엄마한테 화를 내곤 하니깐 많이 후회가 돼요. 제가 화 내는 거는 학교에서 슬픈 일이 많이 생겨서 그런건데 하필 엄마께 화를 내게 됐어요. 엄마가 지금 제가 가진 일들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미안해요.

앞으로 더 멋지고 사랑스러운 딸이 될게요.
엄마, 많이 사랑해요!!

2024년 5월 12일
유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