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사랑스러운 아들을 내게 보내주신 하나님께 참 감사해
백수현 학부모(강주안)
사랑하는 예쁜 우리 아들 주안아,
우리 주안이의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어머니날 편지 정말 고마워!
특히, 네가 써 준 삼행시는 엄마가 지금껏 읽어 본 어떤 시보다도 훌륭하고 감동적이야!
주안아, 엄마는 네게 좋은 엄마가 되기에 아직도 한참 부족한 게 많은데 이런 엄마를 자랑스러워 해 주는 우리 아들이 참 고마워.
너와 같이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들을 내게 보내주신 하나님께 참 감사해.
너에게 더 좋은, 본받을 만한 엄마가 되도록 더 노력하는 엄마가 될게.
엄마가 우리 예쁜 아들 지금처럼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멋진 어른으로 자라나기를 축복하고 기도해!
사랑해!
축복과 사랑을 가득 담아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