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자녀의 한국어 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늘 내 옆에 계시는 우리 아빠

성대영 (4학년)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날을 맞이하여 존경하는 아빠께 편지를 씁니다.
아빠께 감사한 것이 참 많아요.
아빠가 우리를 위해 열심히 일하셔서 감사합니다.
아빠가 제가 어려울 때 영어와 수학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아빠와 함께 캠핑하고 같이 여행하는 것이 정말 행복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빠는 제가 잘 못할 때에도 늘 옆에 계셔주세요. 그래서 큰 힘이 돼요.
아빠를 위해 삼행시를 지었어요.

성: 성공한 우리 아빠
진: 진짜 좋아합니다!
용: 용감한 우리 아빠, 사랑해요.

아빠, 정말 사랑해요.

2025년 9월 7일
성대영 올림


포기가 없는 멋진 남자, 바로 우리 아빠예요!

전이수(4학년)

사랑하는 아버지께
사랑하는 아빠, 저 하나 뿐인 딸 이수예요!
아버지날을 맞이하여 편지를 씁니다.
아빠가 Perth에 가셨을 때 너무 슬펐고 얼마나 보고싶었는지 몰라요.
아빠는 항상 멋있게 제 숙제를 도와 주시고 고기를 맛있게 구워 주세요.
그리고 엄마한테 제가 혼이 날 때 위로해 주셔서 아빠의 따뜻함이 느껴져요.
아빠,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늦게 오시고 우리 가족을 위해 희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아빠는 포기가 없는 멋진 남자예요.
아빠를 위해 제가 써 봤어요.

전: 전 세계에서 제일 멋진 아빠!
원: 원(One) Strong Dad = My Dad!
용: 용감하고 포기를 모르는 우리 아빠!

2025년 9월 7일
이수 올림


슬프면 안으시는 아빠의 손길

김 스카엘 (4학년)

사랑하는 아빠!
9월 7일은 아버지날이에요. 그래서 편지를 써요.
아빠는 너무 좋은 사람인 거 알아요?
왜냐면 제가 슬프면 꼭 안아주고 힘을 주시거든요.
아빠는 멋져요. 왜냐면 맛있는 고기를 구워 주시고 한국에 가셨을 때도 멋진 가방을 사 주셨어요.
아빠를 생각하면 전 기분이 좋아요. 아빠는 든든하고 멋있잖아요.
그런데 제가 동생과 자주 싸워서 죄송합니다.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사랑해요, 그러니까 힘내세요.
아빠의 마음은 참 착해요. 느낄 수 있거든요. 참 고마워요.
많이 사랑해요, 아빠.

2025년 9월 7일
아빠를 사랑하는 스카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