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자녀의 한국어 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Dear 엄마

엄마, 엄마와 같이 보낸 시간이 이렇게 오래되었다니 믿어지지 않아요. 오늘은 어머니날이에요. 엄마를 위해 제가 아침밥을 만들어 드릴게요. 오늘은 늦잠 주무셔도 되요. 엄마의 off-day!

이제까지 저를 도와 주시고 제게 해 주신 많은 일들, 감사드려요. 심지어 제가 태어나기 전에도 저를 품어 주셨잖아요! 엄마가 저를 건강하고 강하고 예쁘게 만들어 주셨어요. 오늘의 제가 있을 수 있게 해 주셨어요. 청소, 요리, 저와 가족들을 돌보아 주신 세월에 정말 감사드려요. 그 힘든 일들에도 전혀 불평하지 않으셨어요.

저는 엄마가 지금처럼 변치 않고 영원히 재치 있고 행복한 엄마이길 바래요. 저를 보고 웃어주고 용기를 북돋워 주는 엄마.

사랑이 가득하고, 아름답고, 항상 도와주시고, 멋진,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엄마, 다시 한 번 어머니날 축하드려요.

사랑을 담아서, 예쁜 딸 윤아 올림

 예쁘고 춤 잘 추는 우리 엄마 최고!
이채민

우리 엄마에게

엄마, 너무 고맙습니다. 엄마 음식은 최고입니다. 엄마 조심하세요. 우리 엄마 죽으면 안 돼요. 우리 엄마는 예쁘고 춤 잘 추세요. 엄마, 어느 날 내가 열 나고 배가 아팠을 때 우리 엄마가 나를 보살펴 주었어요. 엄마……..

I LOVE YOU!!!!!!!!!

행복한 어머니날 되세요. 저를 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엄마는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똑똑해요. 엄마 한 번 더 좋은 어머니날 되세요.

이채민 올림